전 회장 사퇴로 재선거 실시
최근 제13대 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 수장으로 선출된 김광연 회장이 돌연 사퇴했다. 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에 따르면 김광연 회장의 사퇴로 회장선출 재공고를 통해 정암균 전 군서면번영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 3년이며 활동비 등이 없는 무보수다.
정 회장은 “우애·봉사·창조의 농촌지도자 이념과 봉사를 실천하는 농촌지도자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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