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읍장 김명강)은 2018년을 ‘지역을 섬기는 행정, 친절한 행정’을 목표로 정하고 지역을 섬기는 첫걸음으로 홍농읍 관내 경로당과 기관사회 단체장을 면담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현장을 찾았다.

홍농읍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부임 인사를 드리고 동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당부와 보이스피싱 등 노인 상대 범죄 예방을 당부했다.

겨울철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안내하고 지역민들의 물 절약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어 물 절약 방법에 대해 세밀하게 당부하였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과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대형폐기물처리 신고 등에 대해서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관사회단체를 방문하여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갔고 2018년을 한마음 한뜻으로 홍농읍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자고 당부하며 「하나 된 홍농」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 현장을 찾아 이웃들의 이야기 하나하나를 청취하고 긴급히 필요로 하는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희망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홍농읍 주민들을 섬기는 첫걸음은 친절한 행정을 펼치는 것”이라고 말하며 “2018년 동안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하게 마음을 보듬어주는 행정, 민․관․시민단체가 하나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