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셔틀콕의 열정을 이어가는 칠산배드민턴클럽이 9대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칠산배드민턴클럽은 지난 7일 영광중앙초 실내체육관에서 회원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산배드민턴클럽 8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재경 회장이 이임을 하고 정진 회장이 취임했다.

정진 신임회장은 칠산배드민턴클럽의 열정을 통해 영광군배드민턴클럽에서 모범이 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겟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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