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나 도로변의 수목이 강풍 등에 의해 쓰러져 군민의 신체와 재산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는 ‘군민 안전 위험목 제거단’을 운영한다. 최근 노약자, 부녀자 등 신체적 약자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주택가 주변 등의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제거해 달라는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위험목 제거단을 운영하여 그동안 378본을 접수 받아 246본을 제거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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