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산업 발굴 등 지역개발 위해 상호 협력

사단법인 국가지역경쟁력 연구원이 영광군의 미래 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지역 개발을 위한 파트너로 활동한다.

영광군에 따르면 ()국가지역경쟁력 연구원이 지난 30일 영광군의 미래 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지역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영광군은 정부의 국가 정책 기조 변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지방자치 강화 및 국비 사업의 공모 형식 등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정책 전문 연구기관과의 MOU를 체결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비 사업의 발굴·유치 공무원 역량 강화 국가 및 군정 사업 관련 정보 및 기술 교류 지역 발전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환류 및 평가 주요시책에 대한 자문 등 상호 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 협력을 강화한다.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은 국가 및 지역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 설립된 정책 전문 연구기관으로 그동안 영광 찰보리 6차 고부가가치 산업, 상사화를 소재로 한 향토산업 육성, 옛 우시장 부지 활용방안 및 영광군 국가사업 발굴 연구 등에 참여해 왔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영광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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