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사실보도로 지역신문의 역할에 최선을”

새로운 희망과의 만남’ ()영광신문사가 ‘2018년도 주주총회를 지난 달 26일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주주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의건주식증자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건등을 의결했다.

영광신문은 2018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를 테마로 7회 지방선거를 올바르게’ ‘미래 영광은 지역경제 살리기로’ ‘건강한 영광 행복한 영광을’ ‘바른 신문 미래를 여는 신문를 중점 추진키로 하고 지역민의 생각을 담아내는 신문 제작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경제 이바지를 위한 공익사업을 발굴, 보도해 지역사회에서 그 역할을 넓히기 위한 대책을 협의했으며, ‘17회 영광예술제등 지역 공익사업도 지속 개최키로 했다.

또한 창간 21주년 기념사업으로 영광 정치현안토론회와 ‘6.13 지방선거 후보자 매니페스토 협약식을 개최하고 ‘2018 한책 읽기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박용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역의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강자를 견제하고 불의를 감시하는 정의로운 사실보도로 지역신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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