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보고 듣고, 현장이 바라는 혁신 추진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지난 달 30일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대의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기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결산결과 발생한 이익잉여금 중 출자배당 3.54% 37천만원, 이용고 배당 16천만만원, 사업준비금 4억 적립등 2017년도 결산() 안건을 의결했다.

또 농촌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내부조직장 표창을 비롯해 유관기관에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특히 박준화 조합장은 2018년 성과창출과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경영목표로 정하고 우리 농업인이 피 땀흘려 수확한 농산물을 제값 받을 수 있도록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지혜를 발휘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광농협의 총사업물량은 전년대비 3571,600만원이 증가한 6,0086,800만원을 달성했고 22일부터 읍면별 상반기 운영공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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