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한전KPS() 한빛1사업처(실장 송치영), 한빛2사업소(총무팀장 이윤희), 한빛3사업처(총무팀장 황병철)가 영광지역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 후원금 86281천원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2017년 지역아동센터 6개소 등 주거빈곤아동 9세대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건축비 6천만 491천원, 영광 천사자선걷기축제 후속 사업인 산타원정대 지원에 3백만원, 아동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 사업에 2279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한전KPS 한빛사업처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희망터전만들기사업을 통해 임직원의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아동 가정 및 아동 이용시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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