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GateWay과정에서 인적자본향상을 위한 기술자격증취득교육과 함께 닥종이를 이용하여 한국의 전통미를 살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만들어 보는 한지공예교육을 했다.

올해 첫 프로그램 교육으로 실시한 한지공예작품에는 찻상, 쌀독, 티슈케이스 등 5종류의 생활용품을을 선정했고, 이를 완성해가면서 인내와 집중력, 협동성이 필요함을 공감하였고 손이 많이 가는 수작업으로 정성을 들인 만큼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탄생하는 기쁨을 나누었다. 완성된 작품은 센터 교육장에서 회원들과 인근 지역민에게 전시하고 있다.

한지공예교육은 게이트웨이과정 참여회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프로그램 교육내용에 대한 참여주민들의 호응도와 높은 만족도로 다음의 교육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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