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처럼 지내온 선후배들에게 감사드린다”

재경법성면진량회(회장 정정자)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약수동 중앙경제 HR교육원에서 박영준, 박종근 전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해서 제411차 정기모임을 갖고 위주섭 재무를 제18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했다.

재경법성면향우회장을 역임한 위주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은 시절 1980년 창립해서 40여년간 변함 없이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우정과 사랑을 나누면서 혈육 보다 친밀한 형제자매 처럼 지내온 선배님과 후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 위주섭 부회장 최남례 나호경 감사 남궁계 남궁평자 운영위원 김숙자 신수자 신희정 총무 박학섭 재무 김선경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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