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화(사진) 전남도의원이 ‘2018 제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에게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차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오미화 의원은 전남도의회 제10대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라남도청년발전특별위원으로서 활발한 입법활동과 지역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이번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비정규직과 같은 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살폈으며, 아이돌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는 평가다.

오미화 의원은 “이번 수상은 영광 군민의 성원으로 이룬 성과라고 생각하고, 남은 임기동안에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 어린이, 농업인의 복지증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