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소외감 들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신언창(64사진) 대한곡물협회 이사가 대한곡물협회 전라남도지회장에 취임했다.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2760차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신언창 대한곡물협회 이사가 취임했다.

신 회장은 1955년 영광읍 백학리 출생으로 1983년 정부 관리양곡과 인연을 맺었으며, 2005년부터 14년간 ()대한곡물협회 이사를 지냈다. 임기는 2020년까지 3년이다.

신 회장은 협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을 단합과 화합으로 구심점을 구축하고자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정총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제20대 회장으로 추대 됐다.

신 회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회원들의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해 어느 누구도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관리양곡 가공, 보관 및 RPC각 분야의 어느 한곳도 치우침 없이 공히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발전에도 형평성에 맞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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