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위상 반듯하게 세워서 명예 회복 하겠다”

박찬수(사진) 전 도의원이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1호로 등록했다.

영광선관위에 따르면 박찬수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일 전남도의원 영광2선거구 민주평화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혀왔다.

박찬수 예비후보는 군민여러분의 성원으로 제8대 전라남도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더많은 일들을 했어야 하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재선에 실패해 뼈아픈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보내면서 군민의 이익을 대변할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자부하면서 전남도정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영광의 위상을 반듯하게 세워서 영광의 명예를 회복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1416년간 당적을 지켜왔던 민주당 탈당을 통해 무소속 후보로 도의원 영광2선거구에 출마했다.

한편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운동용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어깨띠를 착용하는 등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등록 기간은 후보자등록 신청개시일 하루 전인 5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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