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58․사진) 전 전남지사 정무비서관이 지난 7일 6.13 지방선거 전남도의회 영광1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비서관은 이날 영광선광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001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청년특별위원장과 청년부장, 사무국장, 부위원장 당적을 한 번도 바꾼적이 없는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직자다”면서 6대 군의원과 전남도 정부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행정경험과 넓은 인맥을 형성했다. 3선 같은 경험으로 국도비 예산을 가져와 영광군 발전을 가져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또 “군의원과 도의원은 분명 차이가 있다”면서 “군의원과 정무비서관의 실무경험을 살려 깨끗하게 정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영광읍 남천리 출신으로 영광중앙초․영광중·고와 호남대학교를 졸업했다. 6대 영광군의회 의원․ 영광청년회의소 회장․ 영광군청년단체협의회장․ 영광군체육회 부회장, 영광로타리클럽회장 등을 역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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