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58사진) 전 전남지사 정무비서관이 지난 76.13 지방선거 전남도의회 영광1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비서관은 이날 영광선광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001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청년특별위원장과 청년부장, 사무국장, 부위원장 당적을 한 번도 바꾼적이 없는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직자다면서 6대 군의원과 전남도 정부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행정경험과 넓은 인맥을 형성했다. 3선 같은 경험으로 국도비 예산을 가져와 영광군 발전을 가져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군의원과 도의원은 분명 차이가 있다면서 군의원과 정무비서관의 실무경험을 살려 깨끗하게 정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영광읍 남천리 출신으로 영광중앙초영광중·고와 호남대학교를 졸업했다. 6대 영광군의회 의원영광청년회의소 회장영광군청년단체협의회장영광군체육회 부회장, 영광로타리클럽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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