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부녀회(회장 정춘자)는 2018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으로 국도 23호선인 영광읍 녹사리 글로리웨딩홀 앞부터 영광고 진입구간에 이르는 도로주변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영광읍부녀회원 20여명은 영광군 새마을 회장단 이취임식이 끝난 자리에 함께모여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차원의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글로리웨딩홀 진입로부터 녹사리 1리 마을진입로 방면에 이르는 도로변 쓰레기 줍기를 벌이게 된 것이다.

정춘자 영광읍부녀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새해 새봄맞이 영광읍내 거리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부녀회에서도 한몫을 하게 됐다”며 거리를 깨끗이 보전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영광읍부녀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광읍부녀회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켜본 주민들은 모범적인 부녀회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