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1) 예비후보

나보다 우리를 먼저 영광군 발전만 생각

군의원과 전남도 근무 경험 등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후보

물문제 해결, 원전 현안 대응, 군민화합과 위상강화에 주력

겸손하게 어른신과 선후배를 공경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영광 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박영배입니다. 지난 6대 영광군의회 의원으로 산업건설위원장과 자치행정위원장을 하면서 의정활동 경험이 있고 민주당 영광지역원회 사무국장과 2014년부터 전라남도 도지사 정무비서관으로 공직생활을 경험한 정체성과 전문성이 검증된 준비된 후보자입니다.

특히 사회활동과 군의회 의정활동, 전라남도 정무비서관을 하면서 개인 비리 없이 깨끗하게 살아왔습니다. 힘든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끄럽지 않게 살면서 항상 본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면서 영광군 발전만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살아오면서 내세우고 싶은 경력이 있다면 ?

1998년 영광청녀회의소 24대 회장과 영광군청년단체협의회 초대회장을 했으며 2010년 영광로타리클럽 16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 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 사무국장과 6대 영광군의회 의원을, 2014년 전라남도 지사 정무비서관을 지냈습니다.

민주당으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

저는 2001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청년특별위원장, 청년부장, 사무국장, 부위원장 등 한 번도 당적을 바꾼 적이 없는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직자입니다.

6대 군 의원을 해봤고, 전라남도 정무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행정경험과 넓은 인맥을 형성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 도지사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을 돌아보게 되었고, 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보니 세상이 넓다는 생각과 제가 우물한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의원으로 의정활동 경험과 정무비서관으로 22개 시군 민원을 처리하면서 얻어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영광군 발전에 활용하고 싶어서 출마했습니다.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텃밭이다. 공천경쟁 또한 치열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2001년부터 민주당에 입당하여 현재까지 민주당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저는 민주당을 사랑합니다. 민주당이 어려울 때나 힘들 때에도 떠나 본적이 없는 정체성이 확고한 당직자라는 것을 우리 당원들이 알아 줄 것입니다.

어둠의 빛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언제나 정의는 이긴다는 저의 신념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겸손하게 지역 어른들과 선후배를 공경하면서 살아온 방식 그대로 초심 잃지 않고 살겠습니다.

군의원과 도의원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군의원과 정무비서관의 실무경험을 살려 깨끗하게 정치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내 욕심 챙기지 않고 재물에 욕심내지 않고 지역발전만 생각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현안에 대해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가장 급한 것이 먹는 물 해결입니다. 가뭄 탓도 있지만 지구 온난화 등 최악의 기후 여건을 감안하여 장기적으로 먹는 물 걱정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원전문제입니다. 민선 6기 이후 마련한 한빛원전 관련 현안 문제의 대응책에 따라 안전감시강화, 온배수피해 추가조사, 지역자원 시설세 개정 등의 해결을 강력히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군민화합입니다. 민선 1기부터 6기까지 많은 선거를 치르면서 지도자로 일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진정한 민의를 받들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을 흠집 내고 폭로하고 발목 잡는 구태의연한 정치적 행위는 영광 땅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영광군의 위상강화와 군민들의 실망을 희망으로 전환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합니다. 영광군민 여러분들도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동심합력(同心合力)을 해주십시오.

2010년부터 4년간 군의원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경험은 분명 밑거름이 된다고 본다. 도의원에 당선을 한다면 4년의 임기 구상이 궁금하다.

군의원이나 도의원은 주민들의 소리를 듣고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도정에 반영하는 조례를 만들고 견제와 감시 기능을 하는 기관입니다.

근청원견(近聽遠見) 하겠습니다. 군의원과 정무비서관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3선 같은 의원이 되어서 국도비를 많이 가져 오겠습니다.

4년 동안 군민만 바라보고 내 욕심 챙기지 않고 영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최근 지역 언론에서 한두 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했다. 당선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겠는가.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도를 믿습니다. 하지만 일희일비 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서 부족한 부분을 땀과 눈물로 채우겠습니다.

도의원 후보자들은 전부 민주당 경선에 참여 할 것 같습니다. 민주당 경선 룰이 권리당원 100%로 할 것 같습니다.

정체성이 확실한 오랜 당직생활과 깨끗하게 살아온 저의 삶을 군민과 당원에게 호소하면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전라남도의원 예비후보 박영배입니다.

2002년부터 영광을 변화시시킨다는 일념으로 겁 없이 도전해서 이번 지방선거까지 5번째 도전입니다.

당선의 기쁨도, 낙선의 슬픔도 맛보았습니다.

저는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군의원 시절에는 산업건설위원장과 자치행정위원장으로 고독사 예방 조례를 비롯한 군민복지 향상을 위해 사심 없이 노력했습니다. 전남도청 정무비서관으로 많은 인맥을 형성했습니다.

군의원과 전남도에서 근무해본 전문성이 갖춰진 후보자입니다.

전문성을 겸비한 근본이 깨끗한 후보자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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