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등 주요 관광지가 케이블방송 아이넷TV를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아이넷TV “음악이 있는 풍경()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가수 및 촬영팀 20여명이 영광군의 대표 관광지인 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등에서 제작 촬영을 진행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의 황홀한 풍경과 칠산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인 칠산타워 등 영광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아이넷TV를 통해 전국으로 널리 홍보되어 관광객들을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방송은 아이넷방송을 통해서 3월 중순부터 1개월간 주 4음악이 있는 풍경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