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재터널, 지방도 등 도비 479억 투입

이동권(사진) 도의원은 전라남도와 발 빠른 협의를 통해 영광군 관내 지역 현안사업인 지방도 확포장공사 2018년 예산 594500만원(영광 깃재터널 421500만원, 만곡~신하간 17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광 깃재터널(지방도 734호선), 만곡~신하간 구간(지방도 805호선)의 노선은 겨울철 강설로 해년마다 교통이 두절되고, 도로선형이 불량하여 차량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확포장 공사는 영광군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이동권 의원은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모두 끝나면 차량통행 불편해소 및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하고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산재된 현안사업이 빠른 시일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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