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전남에서 당기순이익 14억6천만원을 올리며 6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가 산하 146개 단위농협의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당기순이익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도농협이 13.96%(자기자본 148억7천만원·당기순이익 20억7천만원)로 가장 높았다.
장성축산농협 12.55%(83억7천만원·10억5천만원), 신안농협 12.11%(141억원·17억원) 등 3곳이 이익률 12%를 넘었다.
노화농협 11.48%(130억1천만원·14억9천만원), 순천원예농협 11.06%(218억1천만원·24억1천만원), 다시농협 10.93%(118억3천만원·12억9천만원), 영광축산농협 10.35%(141억9천만원·14억6천만원)로 뒤를 이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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