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1, 우수 2, 장려상 2점 당선작 발표
영광군청년창업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강성심씨가 출품한 ‘향내음(아로마 방향제)’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영광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잘 살린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개 작품이 출품되어 관광 상품으로의 매력, 대표성, 상품성, 디자인, 실용성 등을 중점으로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총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내역은 최우수상에 강성심씨의 ‘아로마 방향제’, 우수상에 이영임씨의 ‘편백나무로 만든 제품(열쇠고리, 나무시계, 도마)’, 장미희씨의 ‘상사화 수예품(브로치, 다건, 손수건, 티 매트)’, 장려상에 박성호씨의 ‘도자기 제품(굴비접시, 모싯잎찻잔, 상사화그릇 등)’, 강성린씨의 ‘보리굴비빵’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 작품들이 관광객 및 일상생활에도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며 “축제장이나 박람회 개최 시 기념품 판매 및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기념품 활성화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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