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과 영광군공립요양병원(이사장 조용호)는 지난 6일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 고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료기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직원간에 서로 존중을 하며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이로 인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정영신 간호 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서로가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