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화통역센터가 지난 17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체국 앞에서 청각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수어는 청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한국어와 동등함을 알렸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와 영광군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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