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1) 예비후보

지역주민을 위해’ ‘영광군을 위해’ ‘전라남도를 위해

황소처럼 밀어붙이는 정신으로 혼신 다할 터

 

지역의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활동에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수준 높은 정치의식과 다양하고 다변화된 욕구를 충족해야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경청하는 서민밀착형 생활정치인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6.13지방선거 영광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정홍철입니다.

지역구는 제1선거구로 영광읍대마묘량불갑군서군남면입니다.

부족하지만 전남도와 영광군의 획기적인 발전 방안을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세우고 싶은 경력이 있다면?

저 정홍철은 제19대 대통령후보 문재인 조직특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민원실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19대 대통령선거 승리로 1급 포상을 수상했습니다.

불갑초와 불갑중을 거쳐 영광종합고를 졸업하고 조선이공대를 졸업했습니다. 영광라이온스클럽 39대 회장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활동에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과 불갑산 상사화축제 집행위원장으로 영광을 크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으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참아왔습니다. 잘하겠지 잘할거야 믿고 맡겼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허탈한 군민의 불만과 허탈이었습니다.

군민의 애환을 가슴 속 깊이 세기며 감성으로 다가 가겠습니다. 전남의 더큰 발전을 위해 도의원에 되고자 합니다. 예산분배를 도.군형편이 아니라 전남도 필요에 따라 배정하는 일은 근절하겠습니다. 도의회에 들어가면 공급자 보다는 수요중심 예산 배분에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도민중심 살맛나는 도정 더불어 다함께 잘사는 전남을 만드는 것이 출마동기입니다.

특히 촛불민심은 명백하고 단호하여 군민은 정치인에게 명쾌한 답을 원하고 있습니다. ‘잘해라입니다. 군민의 시각은 서슬이 파란 칼날보다 예리하고, 민심은 천심임이 틀림없습니다.

우리고장 영광도 군민의 수준 높은 정치의식과 다양하고 다변화된 욕구를 충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수용하는 정치수준에 걸맞는 정치와 민심을 담으려합니다.

지역민 여러분! 이제 마음 터놓고 편하게 말씀하십시오.

위력의 시대가 가고 도의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슴조렸던 아픈 상처들을 헤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우리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텃밭이다. 공천경쟁 또한 치열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크게 차별화된 전략은 없습니다. 하지만 영광군은 지금까지 선거 때문에 군민 간 갈등과 반목이 너무나 깊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선거를 공명정대한 축제 분위기로 치러서 단번에 치유시키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이를 위해 선거 후에 당선자와 낙선자는 선거과정에 치명적인 불법·탈법 사유가 없는 한 축하와 격려의 미덕을 보이는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또 농가 경제의 개선이 없이는 어떠한 영광의 시장경제도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시급히 기계화작업을 위한 보조와 지원사업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지역의 현안에 대해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영광군 담당부서와 상호 협력해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을 크게 부각시켜 도 예산담당관실과 도 관련 담당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전남도에 강력한 건의를 통해 최대한 예산을 많이 확보토록 노력할 것입니다.

국고보조사업이 가능한 사업은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고 예산을 먼저 확보한 후 도비 부담을 많이 하도록 공격적 건의를 하고, 관련된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또한 우선 노인복지 문제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노인휴양시설을 만들고 학교 주변 정화사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부모를 모시는 자녀분들과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부모를 공양하고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당선된다면 이 문제부터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2016년부터 상사화축제집행위원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경험은 분명 밑거름이 된다고 본다. 도의원에 당선을 한다면 4년의 임기 구상이 궁금하다.

영광읍을 포함한 대마묘량불갑군서군남면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첫째 복지에 최우선하겠습니다. 아이낳기 좋은 지역을 위한 유아보육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성도 직장생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교육하기 좋은 곳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과밀학급 해소 및 시설에 지원하겠습니다. 고교평준화로 교육수준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무상급식을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정주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공동주택, 단독주택 옥상에 태양광에너지 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음식물 처리 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최근 지역 언론에서 한두 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당선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겠는가?

당내 경선을 통하여 후보가 결정될 것입니다.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역의원도 전직의원도 아닙니다. 더 좋은 여론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아직도 경선기간이 오늘(20)부터 시작입니다. 남은 7일 동안 더 당당하게 뚜벅뚜벅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영광읍대마묘량불갑군서군남면 지역주민 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에 `전라남도 일등 영광을 만들겠습니다`를 슬로건을 통하여 영광군 제1선거구에서 도의원에 도전하고자 출마한 정홍철입니다. 그동안 지역주민 여러분의 한없는 사랑과 성원에 다시 한 번 큰절 올립니다.

저 정홍철은 저의 정치 인생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첫 도의원 도전이라는 큰 짐을 안고 그동안 생활정치와 사회활동을 통하여 얻어진 경험을 토대로 더 크게 봉사하고 힘 있는 도의원이 되어 영광군민과 영광읍대마묘량불갑군서군남면의 지역주민을 위해 더 큰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경청하는 서민밀착형 생활정치인 정홍철이 그 표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저 정홍철은 새로이 거듭 다시 태어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었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저에게 도의원으로서 책무와 소명이 주어진다면 지역주민을 위해’ ‘영광군을 위해’ ‘전라남도를 위해황소처럼 밀어붙이는 정신으로 도의회에서 중책을 맡아 영광군과 영광읍대마묘량불갑군서군남면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반드시 보답 드리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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