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1) 예비후보

발로 뛰고’ ‘현장에서 을 찾는...

정책중심으로 영광군 발전에 전념 할 터....

 

7대 영광군의원으로 봉직하며 군민의 욕구가 무엇인지 인지

원전문제와 물 문제, 인구감소문제, 투자유치등 적극 해결할것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겸손하고 성실히 봉사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나의 성장의 근간은 영광 정신입니다. 과대 포장되는 이념과 구호보다는 발로 뛰고 언제나 현장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군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소신있고 검증된 다양성을 갖춘 예비후보 장세일 입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세우고 싶은 경력이 있다면?

저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태권도)을 하였고 한국 JCI 회원을 거쳐 현재 JCI 특우회원으로 있고, 전 영광군언론인회 회장과 전문의용소방대장과 제6대 영광군생활체육회장을 역임하였으며, 7대 영광군의회 의원으로 자치행정 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맡아 민생정치를 구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영광군의원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왔으며, 주민들이 신속한 해결을 바라는 민원에 대해서 직접 현장에 찾아가 의견을 수렵하고 대안을 찾는 등, 다른 일 보다 우선하여 처리하기 위해 노력해, 2015풀뿌리 의정대상, 2016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2017 대한체육회 체육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더불어 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습니다.

민주당으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저는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이개호 도당위원장과 뜻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지속적인 발전과 영광 지역의 성장을 위해서 헌신하며 이와 더불어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하여 앞장서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거대한 물결에 함께 하고자 했고, 7대 영광군의회 의원으로 봉직하면서 군민의 애로사항, 군민의 아픔, 군민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인지했습니다. 그러기에 발로 뛰고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민생정치를 구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했고 다소 가시적인 결과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군민들의 욕구충족은 한이 없고 재정적인 문제 등 해결하는 데는 한계에 봉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금 더 큰 틀에서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라남도와의 가교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었기에 도의원에 도전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다방면에서 얻은 인맥으로 더 특색 있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광 발전에 헌신하는 것이 저의 책무라고 판단합니다.

우리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텃밭이다. 공천경쟁 또한 치열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풀뿌리 민주주의. , 지방자치가 시작 된지도 벌써 27년이 되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 동안 많은 선거를 통해 선거풍토를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성숙되었다고 본다. 또한 유권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의사를 반영해 직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상의 정치참여 행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지방정치의 꽃은 정책(policy)이라 합니다.

저는 그 동안 사회활동이나 의정활동을 하면서 얻은 경험이나 지식들을 바탕으로 군정 혁신방안, 군민의 아픔을 껴안는 민생, 지역비전을 일구는 입법 내용들을 꼼꼼하게 파악하여 간직하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집행부를 감시, 견제,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왔기에 지역주민이나 유권자들의 지지와 판단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지역의 현안에 대해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여러 가지 문제 중 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기는 어렵겠지만 첫째는 원전문제라 생각합니다. 정부의 핵감소 정책과 관련하여 원전 사용 내구연한이 얼마 남지 않은 1호기2호기 등의 운영문제나 폐기물 처리방안 등이 여전히 갈등관계로 생각합니다.

둘째는 먹는 물의 원활한 공급이라 하겠다. 현재 자체 수원인 연암제로 영광읍 공급과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지방상수도인 장성 평림댐 수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셋째는 저출산과 노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의 문제라 생각한다. 정부의 사회 복지 정책과 인구 늘리기 대책에 따른 다각적인 연구와 대책이 진행되고 있지만 군차원에서도 고민해야 할 과제입니다.

다음으로는 투자유치 쌀 안정화정책 군민화합문제 등 여러 가지 산재 된 문제들이 많지만 정치에 참여하는 모든분들의 책무라고 하겠습니다.

2014년부터 군의원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경험은 분명 밑거름이 된다고 본다. 도의원에 당선을 한다면 4년의 임기 구상이 궁금하다.

군의원 4년간은 정말 좋은 경험과 많은 공부가 되었다. 낮은 자세로 듣고 높은데서 바라보며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발로 뛰며 해결해야했다. 이것이 바로 지방자치이며 기초의원들이 해야 할 소명이고 책무였다.

모든 민원은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반대편에서도 생각해야만 했다. 그래서 나는 모든 민원을 역지사지 정신에서 해결하면 재발이 되지 않고 원만히 해결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도의원은 군의원과는 조금 달리 좀 더 큰 차원에서 바라보면서 군 발전이 되도록 가교 역할을 하여야 되기 때문에 때로는 국회의원, 도지사 등 많은 인사들과의 협의 하에 수시로 중앙정부를 방문하여 예산투쟁 등 많은 활동을 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군은 농.어업군으로서 농.수산물 생산판로 확대와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육성 및 우수기업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최근 지역 언론에서 한두 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당선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겠는가?

조사결과를 존중한다. 어디까지나 모든 가능성을 두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여론조사는 극희 소수의 의견이 반영된 결정체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극희 소수의 의견도 반영되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선거란 지역 주민의 혈연, 지연, 학연 등 모든 것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해 왔듯이 군민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가 심오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반복해서 살피겠습니다. 분명 군민들은 나를 지지해주고 선택해 주실 것으로 압니다. 경선에서 진성(권리) 당원들의 선택으로 결정되겠지만, 무소속이나 다른 당 상대가 있어 본선으로 간다 해도 지금까지 의정 활동이나 당원으로서 역할을 다했기에 현명한 당원 동지들의 판단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존경하옵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전라남도의회 의원 예비후보 장세일입니다. 그 동안 저는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호의 속에서 군의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해왔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과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누구보다도 추진력이 강한 의원이라고 평판도 받았습니다. 많은 조례의 발의 및 개정, 군정개선 촉구, 현장의 꼼꼼한 분석 등을 통해 집행부를 감시, 견제, 대안 제시를 통해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정 활동을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큰 상들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의정 활동의 다양한 지역사회활동, 언론인, 군의원 등의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많은 인맥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좀 더 잘 사는 영광군 발전에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 봄철 잦은 날씨 변화로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영농준비에도 차질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정,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겸손하고 성실히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봉사 할 수 있도록 많이 사용해 주십시오. 그리고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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