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동안 아름다운 기부문화 실천 앞장 등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10일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아름다운 기부기업감사패를 받았다.

아름다운 기부기업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감사패로서, 한빛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인 러브펀드를 2004년부터 14년 동안 꾸준하게 기탁하여 선정됐다.

한빛본부는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슬로건을 가지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325천만원(421)의 성금을 기탁하여 사회복지시설 차량나눔, 지역아동센터 사랑의울타리 사업, 명절맞이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1004포기 김장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온열매트 전달 등 전남지역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 서 왔다.

한빛본부 양창호 본부장은 직원들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의지가 있었기에 해마다 더 따뜻한 나눔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다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사랑을 전하는 한빛본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빛본부는 영광군의 대표적 기업으로서 원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국가와 국민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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