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영광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김연관(사진) 전 도의원이 민주평화당 영광군수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김연관 영광군수 후보 등 기초의원 4명에 대한 4차 공천을 확정했다.

김연관 예비후보는 영원한 영광지킴이로서 고향 영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사실 늦었지만 민주당 후보와 깨끗한 선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염산 옥실리 출신으로 전남도의원 재선의원으로 정치생활 40년을 넘어 섰으며 국회의원 선거 등에 다수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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