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하고 있는 영광FC U-18(감독 이태엽)팀이 오는 12일 보성 복내구장에서 열리는 ‘2018 광주전남 주말리그에서 복병 광주 숭의고를 상대한다.

올 시즌 물오른 실력을 보이고 있는 영광FC U-185전 전승을 달리며 현재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확정 할 경우 무패 우승으로 시즌을 마감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승리로 전반기 우승을 확정지으며 전국 주말리그 전반기대회에 홀가분하게 출전 할 수 있다.

한편 영광FC U-18은 오는 62일부터 전북 군사에서 열리는 금석배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가운데 지난 2월 백운기 4강의 환희를 다시 한번 재연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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