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모 무소속 영광군의원(나) 예비후보

군민 복리 증진과 영광발전 역할에 최선을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면.

저는 법성면 청년회장과 번영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현안과 지역경제를 위해 봉사하였고 법성면 단일후보로 제6대 영광군의회에 진출하여 전반기 부의장과 원자력 발전소 특별위원장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원전으로부터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원전특위위원장 재직 시 중앙정부와 원전대책 합동 공동위원장으로써 중앙정부로부터 법성-홍농간 국지도 신설과 우리군의 미래인 대마산업단지에 전기구동자동차 E-모빌리티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한점에 군민을 위한 큰성과 였다고 자부합니다.

7대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 시 영세한 천일염사업자를 위하여 국비지원으로 배수로 및 화장실 신축과 천일염 지원조례를 제정 지원하면서 영광군의장으로 큰 대가 없이 원만히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2017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시상식에서 제7대 의장 공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평소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노인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는 6.13 지방선거 무소속 영광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다. 영광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지난 청년시절부터 지역발전과 봉사에 전념해 왔습니다. 그리고 제 6·7대 군의원으로서 영광군과 군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했으며, 군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더 있다고 생각하여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운동에 열심히 경선준비를 하고 있던 중 홍농, 염산, 법성에 지역안배를 위한 공천을 한다고 해서 홍농에서 후보단일화를 한다고 하길래 시간을 주었지만 후보단일화에 두 번을 실패하고 후보들이 경선에 출마한다고 하여 지역안배가 파기되면서 많은 고심 끝에 후보님들과 경선 없이 선거에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개호 위원장님과 전화면담을 한후 제가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으로 무소속 후보로 당선 가능성은 미지수다. 무소속 후보로써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정당인으로서 공천의 규칙에 따를 것입니다. 군의원 재직 기간 내에 열과 성을 다했으며, 민원처리도 원만하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습니다.

6, 7대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무소속이더라도 지역구 읍면을 따지지 않고 그동안의 의정활동으로 많은 인맥과 단체의 유대로 선거에 임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차별화를 하겠습니다. 저는 군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 속에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서비스이고 봉사라는 소신으로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8년간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영광, 찾아오는 영광을 건설하는데 다시 한 번 열정을 쏟겠습니다. ‘깨끗한 정치인’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군민과 함께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저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를 충실히 함은 물론 현안사업은 상호협력관계를 통한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군민의 복리 증진과 영광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생활현장에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시키고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군의원은 군민의 대변자와 심부름꾼이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함은 물론 현안사업을 집행부와 상호협력 관계를 통한 군민의 복리증진과 영광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직접 생활현장에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시키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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