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소 무소속 영광군의원(나) 예비후보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영광을 창조합시다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면.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치관을 창조한다는 슬로건으로 영광군민과 함께 희망찬 영광을 만들기 위해 영광군의회 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장기소 예비후보입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57살입니다. 백수읍이 고향이며 백수읍청년회장과 한국청년정책연구소이사, 남축구협회 이사, 영광군발전협의회위원. 투자유치위원, 노인 틀니 보험적용 공동대책위 영광군지부장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오는 6.13 지방선거 무소속 영광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다. 영광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치관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영광의 희망찬 미래를 위함이요, 시대가 요구하는 개혁과 변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 신뢰받는 정치로 군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영광을 만들고자 출마의사를 먼저 밝힙니다.

또한 70년의 역사를 가진 호남정치는 민주당의 텃밭입니다. 영광역시 정치인 13명중 12명이 호남의 특정당으로 군림해 왔습니다.

일당독주가 팽배한 영광정치사를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저 장기소가 그 선봉에 서겠습니다.

정치권의 양극화 해소와 정치개혁 등 현실 정치에 우리 영광도 6.13 지방선거를 통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정치풍토가 조성돼야 할 것이며 과거에 집착하며 수구와 보수를 지향하는 정치세력들이 과감히 배제되고 새로운 비전과 지속적인 개혁을 추구하는 정치구도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지역정치를 타파하고 수구와 기득권을 주장하는 보수정치를 무너뜨리고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민생정치가 정착 되어야 하며 특히 새로운 시대가 열린 만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것을 새롭게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정치 참여정치 민생정치가 이루 어 져야 하며 국가균형발전 지방자치 분권시대를 확립 하는 현실정치를 추구하고자합니다.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으로 무소속 후보로 당선 가능성은 미지수다. 무소속 후보로써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그렇습니다.

과거 노란깃발만 꽂아도 당선되는 호남과 영광입니다.

더구나 문재인 정부 이낙연 국무총리의 등극으로 이번선거는 더욱 어려운 선거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저는 영광군민을 믿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영광군민은 보수도 민주당도 아닌 저 장기소를 성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저를 믿고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군민들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어떤 유혹도 어떤 영화도 뿌리치며 이 자리를 고수하며 군의원의 기본적인 본립 도생의 길을 굳건하게 걷고 있습니다.

따라서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일당독재를 견재 하는 유일한 선택자 이기에 저는 외롭고 힘들 더래도 군민의 뜻이라면 이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8대의회가 구성되면 30년을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지방자치가 정착되지 않는 것은 정치권의 양극화와 중앙정치의 리바이어던식 행정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지방분권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이시대의 기성세대로써 700년 후 대한민국이 소멸될 수 있다는 책임의식을 좌시해서는 안 될 것이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晩時之歎을 범하지 않기 위해 저의 젊음을 담보로 모든 역량을 쏟을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빛 원전은 우리지역에 일장일단인 만큼 단점은 최소화하고 장점은 극대화 해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상생의 대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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