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등 500여 지지자 선거 개소 축하

‘3선 도의원을 천명한 민주당 이장석 전남도의원 영광2선거구 예비후보가 선거캠프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이장석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선거사무실 개소를 통해 지금까지 의정경험을 살려 전남도의회 의장에 도전하여 우리지역 발전과 전라남도 발전을 위해 모든 인맥과 그동안의 경험을 총 동원해 마지막 봉사를 하고 4년 뒤에는 미련 없이 후배 인재들에게 자리를 물려줄 것을 약속한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 정기호 전 영광군수, 민주당 도, 군의원 예비후보와 사회단체장 등 지지자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록 도지사 예비후보는 소신 있고 뚝심 있는 이장석 예비후보가 당선되어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되어 전라남도 새천년을 열어가는 일이 영광에서부터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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