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민 민주당 영광군의원(가) 예비후보

군민들의 바람에 행동하는 양심으로 보답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면.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해의 힘찬 기상과 신령스러운 빛의 정기를 간직한 아름다운 고장 영광을 사랑하는 영광군의회의원(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임영민입니다.

저는 영광초-해룡중-숭일고-전남대(일어일문)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 사업을 통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에 입문해, 정기호 전 영광군수 시절에는 군수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영광군 행정의 현장에서 몸으로 뛰며 익히고 배웠습니다. , 영광군축구협회장, 영광JC특우회장, 해룡고운영위원장등 우리 군의 여러 사회단체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영광기독병원 지역협력실장으로 재직하며 군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영광군의 ··에서 두루 익히고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대가 화합·소통하며 더불어 잘 사는 행복이 넘치는 영광을 만들고자 미력하나마 묵묵히 저의 몫을 다 해나가는 영광스런 영광 군민이 되고자 오늘도 부단히 뛰겠습니다.

오는 6.13 지방선거 민주당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다. 영광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영광기독병원에서 일하면서 영광의 무궁한 번영을 바라는 군민들의 큰 마음을 참 많이도 느꼈습니다. 이에 저는 그동안 정치와 행정 부문에서 두루 많은 것을 듣고 경험하며, 우리 영광을 위해 내가 해왔고 더 잘 해 낼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을 거듭하고 또 연구했습니다. 그저 생각으로만 그쳐야 하는가 고심하던 차에 주위의 많은 분들과 뜻을 합쳐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자신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군민들 가까이에서 늘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민의 삶 가까이에 존재하는 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가 되겠습니다. , 많은 분들이 영광군이 바른 길을 가야한다는 것에 한 목소리를 내주고 계십니다.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 속에서 탐욕과 독재의 권력에 맞선 촛불민심으로 우리는 민주주의를 되찾았고, 나라를 바르게 세웠습니다. 정치인의 제 1덕목. 기본을 지키는 청빈의 삶. 남의 껏 탐내지 않고, 부정비리 없는 깨끗한 정치인이 되어 군민들의 바람에 행동하는 양심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이다. 본선보다 어렵다는 경선을 통과했다. 무소속 후보와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먼저 경선에 참여하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며 우리 지역의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저 임영민을 믿고 지지해주시고 기회를 주신 당원 동지여러분과 군민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경선을 치루면서 더 나은 영광. 살맛나는 영광을 만들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큰 마음을 무겁게 느끼면서 어깨에 막중한 책임감을 짊어지며 각오를 다잡았습니다. 이에 저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서 군민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영광을 만들기 위해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대안들을 마련하여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큰 동력을 갖추었다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추진력을 바탕 삼아 우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세대와 지역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줄 세대가 어우러져 융합의 영광을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누구나 함께 걸어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임영민에게는 여러분이 그 힘입니다. 손을 보태어 주십시오. 제가 군민들 곁에서 함께 걸으며 여러분의 삶에 희망차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단 하나의 은행잎도 나무 전체의 말없는 이해 없이는 노랗게 물들지 못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함 삶과 귀중한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진심과 정성을 다해 성찰하고, 우리 군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분연히 떨치고 일어설 것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군민들께서 자신과 가족, 나아가 우리 군 전체의 행복을 위해 투표하시는 한 표 한 표의 숭고한 의미를 늘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기며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군의원이라는 자리는 벼슬도 아니오, 직업도 아니오, 대접받을 자리도 아닙니다. 일반인보다도 오히려 더 고생스럽고 자기 희생을 감수해야하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그 어려운길을 가려고 하느냐?’ 하시면 단 하나, 나 혼자 편히 잘 사는 것 보다 다 같이 더 나은 영광을 만들기 위해서, 이것 뿐입니다.

영광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새로 시작하는 설레는 다짐과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부지런한 땀방울로 전심전력을 다해 도전할 수 있도록 저에게 기회를 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군민의 삶에 희망과 웃음이 넘쳐나도록 흙먼지 날리도록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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