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헌 무소속 영광군의원(나) 예비후보

지역발전과 농어민의 소득증진에 최선을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면.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지금까지 유일하게 농사지으며 의정활동을 해온 김강헌 입니다.

영광군 농민회 감사외 영광군 농업경영인회장을 엮임하며, 영광군 농업발전에 기여했습니다.

19986월 지방선거에서 43세의 나이로 제3대의원에 당선되어, 노무현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앞장섰으며 20146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되어 제7대의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오는 6.13 지방선거 무소속 영광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다. 영광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지역민과 농·어업인의 성원으로 제7대 의회에 등원하여 지역발전과 농어민의 소득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군민들에게 100% 만족을 드리지 못하였지만 부족한 2%를 채워 마무리 하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지금 우리 영광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다 하겠습니다.

·수산업이 주산업인 우리 영광은 수입개방으로 인한 농·수산업의 타격으로 지역경제는 아사직전에 놓여있다 하겠습니다.

·수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이였는데 농·수산업이 어려우니 지역경제도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수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활성화 된다는 것입니다.

청년들이 다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 기성세대들은 우리 후손들이 먹고살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 줘야합니다. 과연 어느 것이 후손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것인가를 냉철히 판단해야 합니다. 어느 누가 과연 일들을 해낼 수 있는 인물인가를 판단하여 613일 선택을 해야 될 것입니다.

지금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만들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바로 지난 4년의 경험을 살려 후손들에게 영원히 먹고 살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출마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으로 무소속 후보로 당선 가능성은 미지수다. 무소속 후보로써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우리 영광은 예부터 민주 텃밭 이였습니다만, 이제는 변화된 정서를 많이 느낍니다. 물론 큰 선거 즉, 대선이나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강세였습니다만, 역대 군수선거나 군 의원 선거에서는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보고 군민들이 평가하여 선택하였지, 무작정 민주당이다 하여 투표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성실히 지역일꾼으로서 군민의 대변자로써 최선을 다했다 자부합니다.

군민들께서 냉철히 판단하여 투표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무조건 민주당이면 당선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입니다.

지역 주민을 섬기는 자세! 열심히 일하는 자세! 노력하는 모습들이 당선의 전략이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영광은 옛부터 어염시초가 풍부한 옥당고을이였습니다.

돌아오는 6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

이번 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더 중요한 선거라 하겠습니다.

우리 영광군의 미래를 다지는 중요한 선택의 날인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가 영광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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