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어르신 보행보조기 114대 전달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10일 법성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에 도움이 되고자, 법성면(면장 박성일)과 법성면 노인분회(회장 박동필)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회관에서 보행보조기(실버카) 114대 전달식을 가졌다.

한빛원자력본부는 고령의 나이로 보행에 어려움이 많은 법성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고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보행보조기 구매에 사업자지원사업비 총 3천여만원을 지원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의 여러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이웃사랑에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 체감하고,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한빛본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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