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무소속 영광군의원(가) 예비후보

변화의 태풍 공명정대한 영광을 만들고자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면.

공명정대한 영광!”을 만들고자 가선거구 군의원에 출마한 변화의 태풍! 깨끗한사람, 박현진입니다.

유년시절부터 공명정대하여 조금도 부끄럼 없는 도덕적 용기인 호연지기를 좌우명 삼아 성찰하며 성장하고 가치관을 정립하였습니다.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기본이 봉사라고 정의를 내려 청년회장, 영광군축구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봉사단체 기구인 옥당로타리클럽 회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봉사를 실천하여 온 작은 일화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회장 취임 때 소모적인 책자제작비, 식사, 화환등 비용을 절약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영광군축구협회장 재임시 세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영광경기장 사무총장을 맡아 축구협회 임원들과 열과 성을 다해 성공적으로 치루어 내, 참된 봉사는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음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현재는 초아의 봉사를 기치로 옥당로타리클럽 회장을 맡아 많은 훌륭한 회원들과 장학금지급, 환경정화,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대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는 6.13 지방선거 무소속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다. 영광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Noblesse oblige ’ 정치 선진국은 소위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매우 중시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도덕적 가치를 외면한 물질 만능주의적 성장으로 부도덕, 불공정, 불평등, 부조리가 만연해 있습니다.

이는 권력, , 지식을 독점한 기성세대들이 도덕적 책임을 다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평소에 애독하는 도덕경의 한 대목으로 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내가 무위하면 민심은 저절로 돌아오게 되고,

내가 청정하면 인심은 저절로 올바르게 되고,

내가 무사하면 민심이 저절로 부유해지고,

내가 무욕하면 민심이 저절로 소박하게 된다.

부정한 방법을 통해 인위적으로 정치권력을 잡으려 한다면 당연히 민심은 등을 돌리게 되고, 권력이나 재물에 탐욕을 부리지 않고 옳고 바르게 순리에 따르면 자연히 민심을 얻을 것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영광사회에 만연된 적폐를 청산하여 공명정대한 영광을 만들고자 출마 하였습니다.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으로 무소속 후보로는 당선 가능성이 크지 않다. 당선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우리 영광은 민주당을 위한 민주당의 군의원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영광 군민을 위한 군의원을 필요로 합니다.

영광 군민의 정치적 수준은 대단히 성숙하고 높습니다.

정치 지도자는 기본적으로 사회 질서와 규범을 준수해야 하고 도덕성을 갖춰야 합니다.

저는 어느 후보보다 도덕과 법률적으로 깨끗하고 당당! 합니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창안하여 펼쳐 나가겠습니다.

영광 군민의 올바른 선택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저는 영광 군민을 위한 신선하고 품격높은 정치문화를 새로이 만들고 싶습니다,

건강한 정치문화를 위해 견제와 균형이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정당 일색으로 그 본질이 흐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정당공천 제도가 파기되어 기초의원들은 국회의원들에게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군민들을 위해 자유롭게 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선거제도 때문에 무소속 출마자는 선거일을 불과 18일 앞두고 기호(번호)를 배정받아 정당소속의 후보들 보다 매우 불리한 모순점이 있습니다.

이 모든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공명정대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영광은, 이제 변해야 합니다.

영광의 희망찬 미래군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당신의 올바른 이웃! 박현진이 만들겠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저를 발전시켜 영광군의 발전과 군민 삶을 질 향상, 진정으로 행복한 영광을 위하여 청렴하고 올바르게 일 할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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