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민주당 영광군의원(나) 예비후보

더 큰 희망, 더 큰 영광, 영광의 큰 일꾼

 

먼저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한다면

더 큰 희망, 더 큰 영광, 영광의 큰 일꾼을 모토로 영광군의원 나선거구에 출마를 하는 민주당 김성진입니다. 저는 홍농읍에서 대륭건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민주당 전남도당 소상공인 특별위원장과 민주당 홍농읍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체육회 이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청년회장, 학교 운영위원장, 동문회·번영회 임원 등 사회적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밑천삼아 평범한 사람들이 꿈을 잃지 않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고 그래서 자연스레 정치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이 듣고, 보고 주민들과 더 많이 함께 하겠습니다. 창의적이고 샐호운 정치, 잘사는 영광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오는 6.13 지방선거 민주당 영광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다 영광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군의회의 가장 큰 역할은 군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 하는지 관리감독 하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면서 무엇이 정말로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주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어 풀뿌리 지방자치제의 바람직한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특히 선거가 거듭 될수록 금권 선거가 없어지고 있는 풍토입니다. 유권자들께서는 개인의 친분보다 능력을 평가해야 합니다. 군의원은 권력도 아니고 명예도 아닙니다. 군민들의 충복이 되어 군민 한 사람 한 사람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할 줄 알아야합니다.

부족함이 너무나 많음에도 열심히 하라며 등 두드려 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던 주민 여러분의 고마움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이지만 무소속후보로 나서는 현역의원과 대결구도다. 당선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저는 2006년 선거부터 발로 뛰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도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특히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광은 외형적 발전이 아니라 군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자치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정 경험은 없지만 지난 12년간의 주민들과의 활동을 바탕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광군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군민의 든든한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높은 곳보다는 낮은 곳을 바라보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현역의원들은 많이 알려져 있는 반면에 정치 초년생이라 얼굴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여 젊고 신선함의 이미지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이 기회를 주신다면 주민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불편을 개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사회적 갈등 해결을 위한 입법활동을 게을리하지도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번 6. 13 지방선거에서 영광군의회 나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성진입니다.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높은 곳보다는 낮은 곳을 바라보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사람 사는 냄새 나는 영광군을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불태워 보고 싶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가내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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