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리!, 맛있는 요리!”

해뜨는집(원장 남궁경문)은 최근 2018년 한수원()한빛원자력본부의 사업자 지원 사업인 지적장애인 자립향샹 프로그램의 일환인 요리수업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즐거운 요리! 맛있는 요리!’란 주제로 지적장애인의 일상생활능력향상 등 일반인들과 주변인들로부터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설 장애인이용자, 사회복지사, 한빛원자력직원 자원봉사대등 총 40여명이 4개 조를 편성해 요리로 크림국수, 비빔국수, 잔치국수등 다양한 국수종류와 야채샐러드만들기에 도전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이 시설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만들어 놓은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조별요리 작품을 선정해 간단한 조별시상품과 행운권 등을 추첨해 작은 선물을 나누워 주며 행사참여에 대한 사기를 증진시켰다. 또한 이번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존감 향상및 행복지수를 크게 상승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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