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달 28일 일손이 부족한 고희가 넘은 고령의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대마면사무소와 군 해양수산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마면 복평리에 거주하는 농가의 밭(6,489)에서 오디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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