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면(면장 문안형)은 최근 3일간 교통이 불편한 도서지역 어르신들께 이미용 무료 봉사로 사랑을 베푼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들은 바로 부천 시온교회의 미용 봉사팀으로 전국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적인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전석균 목사 외 7명으로 구성된 이 봉사팀은 교통여건이 불편한 오지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고 있으며, 심지어 치안이 좋지 않은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도 방문하여 이미용 무료 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 봉사팀은 전국을 돌며 지속적으로 이미용 무료 봉사로 온정을 베풀 생각이며, 차후에도 낙월면에 다시 들어와 미용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봉사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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