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영광군지부(회장 김춘덕)는 최근 영광군관내어촌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는 수산업에 종사하거나, 경영하는 여성어업인이 서로 협력하여 어촌생활과 영어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어촌사회에서 여성의 권익과 지위를 향상시켜 어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음식나눔 봉사는 영광군 관내 15개 어촌계에서 일시 진행했으며, 수협중앙회와 영광군수협이 후원했다.

한편 이번 음식나눔 봉사는 영광군 여성어업인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대외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