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신종합건재로, 사거리 일방로 365코너 신설

광주은행 영광지점(지점장 김희남)이 한전로타리 인근 옛 동신종합건재(영광읍 옥당로 125)로 이전한 가운데 광주은행 영광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광주은행은 영광지점 이전과 함께 영광지점 365코너(사거리 일방로)를 신설했다.

광주은행 김희남 영광지점장은 광주은행 영광지점은 30년 이상 지역민을 위한 동반자로 자임해 왔다이는 지역민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이전을 계기로 영광군 지역민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스마트 e모빌리티 등 영광지역 발전에 광주은행이 지역금융의 대동맥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