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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배드민턴클럽 왕 언니에요
칠산배드민턴클럽 한미라
2018년 07월 02일 (월) 10:26:15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배드민턴은 생활스포츠 종목 중 여섯 번째로 동호인 수가 많다. 동호회에 등록하지 않은 직장인 클럽 회원 수까지 합하면 조기축구회와도 견줄만하다는 분석이 있다. 영광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드민턴 동호회 칠산배드민턴클럽(회장 정진)을 찾았다.

친산클럽은 영광중앙초등학교에 체육관에 위치해있다. 코트는 네 개이고 중앙초등학교에서 관리하며, 운동하기 좋은 시설을 갖춘 체육관이다.

칠산배드민턴 클럽에서는 왕 언니가 있다. 바로 55세의 볼링, 에어로빅등을 했던 수준급 스포츠 마니아 한미라 씨로 칠산배드민턴클럽의 최 연장자다.

칠산배드민턴클럽의 회원인 한미라 씨의 움직임이 다른 회원들보다 파이팅이 넘친다.

한미라 씨는 배드민턴 채만 잡으면 나이를 잃어버리는 것 같다며, 나이도 있지만 요즘은 나이는 숫자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활짝 웃어 보였다.

불갑에서 팔도강산 식당을 운영하시는 한미라 씨는 불갑초등학교 해마루 배드민턴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다고 한다.

클럽이 회원수가 점차 줄어들어 클럽이 해체되자 여동생의 권유로 칠산배드민턴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운전면허가 없어서 여동생과 같이 운동을 가지만, 여동생이 운동을 못가면 같이 사는 딸이 자청하여 운전기사를 할 만큼 운동에 대한 열정은 가족들과 주위에서 알아준다고 한다.

한미라 씨는 식당일을 하고 지쳐있는 체력에서도 배드민턴 라켓만 잡으면 30대와 게임을 해도지지 않을 체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체력으로는 클럽 내에서 최고라고 자부하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부상에도 유의 하면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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