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래춘, 오중열)는 지난 달 28일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사업 계획안에 대해 의결하고 대마면 복지현안에 대한 의견 개진과 새로이 시행되는 아동수당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오중열 공동위원장은 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참여를 통해 협의체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에 맞는 복지사업 진행을 통해 지역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복지자원을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이장,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공적서비스 및 후원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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