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 영광군 주무관이 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영광군 최영철 주무관은 12년 전에 장애인 업무를 맡으면서 농인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수어통역센터를 설립하게 지원했고, 장애인들의 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주었다.

특히 ‘1m 1천사자선걷기대회를 기획하여 수어통역센터와 1회부터 4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협력했으며 지금도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을 위해 애쓰고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례적으로 공무원에게 중앙회장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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