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꿀청 군고구마’ 출시 등 농가 도움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이 여름 땡볕에서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는 아이스 꿀청 군고구마출시에 이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농가소득 증대 추진 우수 사무소에 선정 됐다.

농협중앙회는 매 분기 전국의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대 우수 사무소 5개 농협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아이스 꿀청 군고구마는 농가소득 감소에 대응하여 신품종·고소득 품종 재배단지 조성과 가공농산물 생산·판매로 농식품 부가가치 제고, GAP인증 안전 먹거리 생산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고부가가치 신상품 개발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영광농협은 범 농협 차원에서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벼 병해충 공동방제, 맥류·찰벼 산물 처리시설 완공 및 APC(산지유통센터) 증축,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농가소득 증대 추진 우수사무소시상식은 8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