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면장 이효순)은 지난 12일 법성면 청년회관에서 법성포청년회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모기, 파리 등 해충구제와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법성면 방역대 발대식을 가졌다. 법성면은 하계방역 소독에 앞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모기 유충을 방제하기 위해 모기유충 서식처인 하수구, 물웅덩이, 하천 등에 모기 유충 구제약을 투입하여 모기 유충 방제에 힘써왔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