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곳간, 8·9호점 현판식 가져

영광군은 지난 11일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철진 위원장 등 위원과 함께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현판을 아리따움 영광터미널점(대표 정은선)과 향기세탁소(대표 강성숙)에 각각 전달했다.

영광곳간 8호점 정은선 아리따움 영광터미널점 대표는 가게 오픈 30주년을 맞이하여 동참하게 됐다이번 현판식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있는 우리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곳간 9호점 강석숙 향기세탁소 대표는 군민의 꾸준한 사랑으로 가게가 운영 되고 있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참여했다나눔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실천인 것 같다고 지속적인 기부 의사를 전달했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 동참해 준 두 업체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영광곳간이 100호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민관이 협력하여 영광군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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