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2018년 기획 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 ‘A Ha 신나는 영광자활학교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한다.

‘A Ha 신나는 영광자활학교프로그램은 내고향 문화알기, 자존감 향상, 문화체험3개의 주제로 나누어 냅킨공예, 천연비누, 난타, 국악, 내고향 역사와 문화탐방 등을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지난 11일 문화체험의 첫 번째 시간으로 냅킨공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적극적인 참여로 자신들의 작품을 정성스레 만들어갔으며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등 협동과 배려, 기뻐함의 미덕을 나누었다.

한편 교육생들은 앞으로 남은 교육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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