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18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불갑산의 자연과 상사화의 아름다움을 품은 앵곡천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광군을 비롯한 전국 36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14개 우수 지구를 확정했고, 영광군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영광군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2019년도 소하천정비사업 신규지구 추가 배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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