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의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조영기(80사진)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이 대한체육회 자문위원 자격으로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조영기 자문위원은 지난 7일 서울 올림픽 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전남도 소속(출신) 선수단 참가자 중 금메달 획득 기대주는 양궁 이은경, 펜싱 박경두, 육상 진민섭(여수시청), 볼링 최복음(광양시청), 역도 문유라(보성군청), 배드민턴 전주이(화순군청), 카누 조민지(전남도청), 사격 김준홍(KB국민은행), 정구 김동훈(순천시청), 하키 조윤경조은지이유림(이상 목포시청) 등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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