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발전, 조합원 이득이 갈 수 있도록 최선”

내년 3월까지 영광군수협을 이끌 조합장 직무대행으로 양재휘(사진) 비상임이사가 선출됐다. 영광군수협은 염산어촌계 조합원 봉합등 결정할 현안이 많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175명의 비상임이사를 대상으로 조합장 직무대행으로 양재휘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호해 상임이사가 조합장 직무대행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날 선출 된 양재휘 조합장 직무대행 체재로 내년 3월 말까지 영광군수협을 경영한다.

양재휘 조합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시기에 이사나 조합원들이 협조를 해준다면 조합원 의견을 들어 조합발전, 조합원 이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 직무대행은 백수읍 출신으로 백수읍번영회장과 영광군유통회사 이사, 백수읍농민회장 등 지역 농어업 발전에 많은 헌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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